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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뉴스

(주)동방은 지난 4.27일 한국투자증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산림 복원을 기반으로 탄소 흡수 증진과 지역주민 생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자립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합니다.

해당 사업은 월드비전의 핵심 사업 모델인 주민주도 자연재생(FMNR, Farmer Managed Natural Regeneration) 방식을 기반으로, 에티오피아와 잠비아 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입니다.

협약 기관들은 산림 복원을 통한 탄소 흡수 증진과 함께 지역 주민의 생계 기반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월드비전의 현장 전문성을 중심으로, 비영리 부문의 기부금과 민간 기업의 자본을 결합한 혼합금융(Blended Finance) 구조로 추진되는 사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또한 본 사업은 국제 탄소 인증 기준인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될 경우 국내 국제개발협력 NGO 가운데 최초로 국제 탄소시장에 진입하는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IB3본부장, ㈜동방 정운건 대표이사, 월드비전 김성태 지속가능파트너십 본부장)